각종 칼부림 사건으로 주목받는 호신용품 종류 장단점

요즘 각종 칼부림 사건과 사건예고로 상당히 분위기가 어수선한데요. 그렇다고 비싼 택시를 타고 다니기도 그렇고, 출퇴근 시간에 그 지역을 피해서 가기도 어렵습니다. 물론 모방범죄가 늘어나기 때문에 실제 이행할지 여부 또한 불분명한데요. 그로 인해 호신용품이 상당히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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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신용품의 종류 

호신용품의 종류는 크게 목적에 따른 방어 및 저항용, 신호용으로 나뉘는데요. 일반인인 저희가 실제 사건 현장에 계속 나가는 것도 아니고, 칼부림으로 인해 방호복을 계속 입고 다니는 것도, 요즘 같은 더운 날씨에 현실적으로 힘든 것도 사실입니다.

호신용품의 종류 알아보기

방어 및 저항용 호신용품의 경우 스프레이, 전기충격기, 가스총, 방패, 방검복, 손전등 이외에도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아래에서 각 호신용품별 장단점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스프레이 : 제대로만 쓰면 상당히 효과적으로 상대를 무력화할 수 있으며, 흉기나 위험한 물건으로 분류되지 않습니다. 일단 상대의 얼굴에 맞기만 하면 거의 확실하게 통한다는 점에서 상당히 도움이 되며, 휴대용으로도 좋아 가장 먼저 호신용품 고려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스프레이의 종류로는 래커 스프레이, 헤어스프레이, 스프레이식 액체형 손소독제, 살충제 등도 도움이 되고, 가장 대표적으로 페퍼 스프레이가 있습니다.
  
  
• 전기충격기 : 말 그대로 강한 전기충격을 주는 물건입니다. 사회 통념상 사람을 살상하지 않는 호신용품이라는 인식이 있어 사법기관과 수사기관에서도 소지를 엄격하게 금하지는 않아 범죄전과 나 심각한 장애가 없는 한 소지지허가를 득할 수 있지만, 과잉방위 시 곧바로 흉기로 분류되기에 자칫 애꿎은 사람에게 쓸 경우 큰 문제의 소지가 있습니다.
  
  또한 현행법상 9mA 출력까지만 구매 및 소지가 자유롭고, 그 이상부터는 경찰서에서 정식으로 허가증을 발급받아야만 소유가 가능합니다.
  
  
• 방패 : 용도가 용도인만큼 공격을 막는 용도로만 쓰이면 드는거 자체로는 법정에서 불리하게 적용받지 않고 신체 보호면에서도 매우 우수한면을 가지지만, 실질적으로 휴대하기 상당히 불편합니다.
  
  
• 방검복 : 칼로부터 복부나 심장과 같은 급소를 안전하게 보호해주는 장비로, 대한민국에서는 충분히 유효한 방어구가 될 수 있지만, 더운 여름의 착용은 정말 괴롭습니다.
  
  
• 손전등 : 고광량 손전등을 눈에 비추면 일시적으로 시력을 상실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일부 손전등은 둔기로 사용하기도 했는데, 이 분야에서는 맥라이트가 '손전등의 탈을 쓴 쇠몽둥이'로서 가장 유명했으나, 메이스, 슈어파이어 같은 회사에서 파는 손전등이 군경에서 둔기로도 쓰입니다.
  
  
• 휘슬 : 큰 소리를 내어 주변의 도움을 요청하거나 상대를 놀라게 하는 데 사용하지만, 개량된 버전으로는 안전핀을 뽑거나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경보음을 울리고 신고까지 해주는 전자 휘슬도 시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직접적인 타격을 가하지 않아, 필연적으로 경찰 등 주변의 도움을 받을 수 있어야 하는데, 주변에 아무도 없다면 결국 무용지물의 호신용품이 됩니다.
  
  
• 방범용 페인트볼 : 흔히 방범용 컬러볼이라고 불리는 방범용 페인트볼은 잘 지워지지 않는 페인트가 들어있어 볼을 던져서 치한이나 괴한에게 흔적을 남깁니다. 페인트 볼 중에는 냄새가 심하게 나는 종류도 있습니다. 다만 잘 못 던지거나 하면 문제가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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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신용 물품 추천

누군가에게 소중한 아들, 소중한 딸, 소중한 자식, 소중한 손자, 소중한 지인일 수 있습니다. 혹시 모를 상황에 항상 대비하는 자세는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추천 용품 5가지를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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